김관영 전북지사, 잼버리 폐막식까지 새만금 현장서 업무
손봉석 기자 2023. 8. 3. 21:40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오는 12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폐막까지 새만금 현장에서 대원들과 동고동락한다.
김 지사는 3일 자신의 SNS에 “안전 최고! 잼버리 기간 현장을 지키겠다”며 “집행위원장이자 전북지사로서 잼버리 현장에서 대원들의 안전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게시물을 올렸다.
또 “도지사 집무실을 새만금 현장으로 옮겨 12일까지 같이 숙식하면서 업무도 보고 온열 환자 대응도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경찰, 소방, 의료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면서 “함께 힘을 모아 우리 대원들의 안전을 지키자”고 끝맺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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