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벨호', 세계 2위 독일과 1대1 무승부‥16강행은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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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월드컵에 출전한 대표팀이 피파 랭킹 2위 독일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여자월드컵 사상 첫 선제골을 기록한 대표팀은 전반 42분 알렉산드라 포프에게 헤더 동점골을 내줬고, 이후 추가 득점과 실점 없이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2무1패로 H조 최하위에 기록한 대표팀은 두 대회 연속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콜롬비아에 1대0으로 승리한 모로코에 밀려 조 3위에 그친 독일은 사상 최초로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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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월드컵에 출전한 대표팀이 피파 랭킹 2위 독일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전반 2분 케이시 유진 페어의 슈팅이 골대를 맞았지만 6분 뒤 이영주의 패스를 받은 조소현이 오른발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여자월드컵 사상 첫 선제골을 기록한 대표팀은 전반 42분 알렉산드라 포프에게 헤더 동점골을 내줬고, 이후 추가 득점과 실점 없이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2무1패로 H조 최하위에 기록한 대표팀은 두 대회 연속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콜롬비아에 1대0으로 승리한 모로코에 밀려 조 3위에 그친 독일은 사상 최초로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10714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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