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북, 전국 최초로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이성우 2023. 8. 3. 21:28
충청북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난자 냉동 시술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충북에 주소를 둔 중위 소득 180% 이하인 여성으로, 10명에게 2백만 원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올해는 시범 사업으로 추진하고 내년부터는 냉동 시술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확대 지원할 방침입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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