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현장 투입하는 경찰

장수영 기자 2023. 8. 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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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일대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AK백화점에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이 들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 6시쯤 연령미상의 남성 A씨가 자신의 승용차를 이용해 인도로 돌진 후 차량에서 내려 흉기를 휘둘렀다.

이로 인해 14명의 시민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중 1명은 숨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A씨는 긴급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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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장수영 기자 = 서현역 일대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AK백화점에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이 들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 6시쯤 연령미상의 남성 A씨가 자신의 승용차를 이용해 인도로 돌진 후 차량에서 내려 흉기를 휘둘렀다. 이로 인해 14명의 시민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A씨는 긴급체포됐다. 2023.8.3/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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