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데뷔 오래됐지만 현재 활동하는 가수로 보이고파”(댄스가수 유랑단)

김지은 기자 2023. 8. 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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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 화면 캡처



‘댄스가수 유랑단’ 김완선이 서울 공연을 앞두고 신곡 ‘라스트 키스’를 준비했다.

김완선은 3일 방송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마지막 무대에 가장 최근 곡으로 서고 싶었다. 데뷔한 지 오래됐지만 현재도 활동하는 가수로 보이고 싶다”라며 신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라스트 키스(Last Kiss)’는 기존에 했던 음악과 스타일이 다르고 떼창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김완선은 ‘나의 라스트 키스는 너야’라는 가사 콘셉트를 듣고 “그런 가사는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 안 해봤던 것이라 새롭다”라며 기뻐했고, 신곡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했다고 전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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