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4일 알림

한겨레 2023. 8. 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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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15일까지 '2023년 대학생 통상 정책 토론 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5명까지 한 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선 주제인 '노동·환경 이슈의 통상 의제화 필요성'에 관한 소논문을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직접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서울새활용플라자(SUP)는 9일∼12월31일 1층 새활용하우스 공연장에서 폐장난감 새활용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플라스틱 정글 탐험대:SUP 습격!' 전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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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15일까지 ‘2023년 대학생 통상 정책 토론 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5명까지 한 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선 주제인 ‘노동·환경 이슈의 통상 의제화 필요성'에 관한 소논문을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9월6일까지 ‘그날의 스포츠 - 뜨거운 여름, 더 뜨거웠던 그날의 기억'을 주제로 2023 국민체육진흥공단 영상 공모전 접수를 받는다. 1988년 서울올림픽에 관한 기억과 가치, 국내·외 스포츠 대회에 관한 내용의 88초 이내 영상을 출품하면 된다.

◇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9월17일까지 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우표야! 나의 마음을 전해줘' 기획전을 한다. 잊혀가는 우표를 추억하고 역사와 문화의 상징이 되었음을 소개하는 취지다. 1952년 처음 제작한 보통 우표, 추억의 만화·공룡 시리즈 우표,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우표 등을 전시한다. 직접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9월8∼9일 ACC 예술극장 극장2에서 낭만주의 발레 대표작 ‘지젤'을 선보인다.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발레단, 서발레단, 와이즈발레단, 김옥련발레단, 정형일발레크리에이티브 등 민간발레단 7개가 참여하는 ‘발레STP협동조합'이 진행한다. 누리집(acc.go.kr) 참고.

◇ 지구촌동포연대는 12∼21일 서울 종로구 갤러리 인텍스에서 일제 강점기 러시아 사할린으로 강제 징용됐다가 돌아오지 못한 한인 1세대와 후손의 삶을 담은 사진전 ‘사할린, 기록되지 않은 역사'를 한다. 사할린 한인 2세인 이예식 새고려신문 사진기자가 찍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 서울새활용플라자(SUP)는 9일∼12월31일 1층 새활용하우스 공연장에서 폐장난감 새활용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플라스틱 정글 탐험대:SUP 습격!' 전시를 한다. 자신의 장난감으로 직접 업사이클링 작품을 만드는 워크숍도 진행한다. 누리집(seoulup.or.kr/) 참고.

◇ 원티드랩(인적자원 관리기술 기업)은 31일까지 취업준비생 대상 ‘여름 인턴십 전용관'을 운영한다. 기업 26곳에서 경영·기획 및 개발, 디자인, 마케팅 분야 공고 약 45개가 열린다. 전용관 공고 합격자가 인턴십 근무 중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50만원을 지급한다.

◇ 한국철도공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본 지역과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피해지역 복구사업과 식료품·구호 물품 등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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