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지대 곽창선, 2400평 럭셔리 펜션 공개 “저택 7동+수영장까지”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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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지대 곽창선이 펜션 사장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곽창선은 근황에 대해 강원도 횡성에서 펜션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곽창선은 "취미로 스노보드를 타는데 저 뒤에 스키장이 있다. 돈을 벌어서 이곳에 펜션을 짓고 싶었다"고 전했다.
펜션 사장 곽창선은 주차, 손님 객실 안내, 객실 정리, 분리수거 등 본업 모멘트를 선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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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녹색지대 곽창선이 펜션 사장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8월 3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전설의 듀오 녹색지대가 출연했다.
이날 곽창선은 근황에 대해 강원도 횡성에서 펜션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펜션은 약 2400평 규모로 무려 일곱 동의 저택과 수영장이 딸려 있었다. 곽창선은 "취미로 스노보드를 타는데 저 뒤에 스키장이 있다. 돈을 벌어서 이곳에 펜션을 짓고 싶었다"고 전했다.
펜션 사장 곽창선은 주차, 손님 객실 안내, 객실 정리, 분리수거 등 본업 모멘트를 선보이기도. 곽창선은 쉴 새 없는 펜션 업무에 "여기서 한 달만 일하다 보면 5kg는 금방 빠진다. 20대 활동할 때 몸무게랑 지금 몸무게가 똑같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스트레스 청정 구역이긴 하지만 더 늦기 전에 노래가 하고 싶다. 한 해만 버티고 내년부터 노래를 해보자고 미루다 보니 벌써 20년이 흘렀다. 이제는 진짜 내려놓고 싶다"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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