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 김완선 "마지막 공연 너무 아쉬워, 이제 막 친해졌는데"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8. 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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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 김완선이 마지막 공연에 아쉬운 마음을 보였다.

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마지막 공연인 서울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무대를 준비하며 "마지막이라는 실감도 안 난다. 몇 개월 같이 하니까 섭섭하다. 이제 친해지고 그랬는데. 그전까지 힘든 거 몰랐는데 서울 공연 준비는 조금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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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 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댄스가수 유랑단' 김완선이 마지막 공연에 아쉬운 마음을 보였다.

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마지막 공연인 서울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무대를 준비하며 "마지막이라는 실감도 안 난다. 몇 개월 같이 하니까 섭섭하다. 이제 친해지고 그랬는데. 그전까지 힘든 거 몰랐는데 서울 공연 준비는 조금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곡 '라스트 키스'가 어려웠다. 무사히 해내는 게 내가 바라는 것"이라며 서울 공연에 열정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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