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 김완선 "서울 공연 1분 매진 소식에 너무 기뻤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8. 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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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이 마지막 공연에 아쉬운 마음을 보였다.

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마지막 공연인 서울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서울 공연티켓이 1분 만에 팔렸다는 얘기 듣고 정말 너무 좋았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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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 / 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이 마지막 공연에 아쉬운 마음을 보였다.

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마지막 공연인 서울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서울 공연티켓이 1분 만에 팔렸다는 얘기 듣고 정말 너무 좋았다"라고 알렸다.

이효리는 "무대를 준비할 때 무대에 대한 생각이 가득했는데 어제 처음으로 서울 관객을 만난다는 설렘이 컸다. 그걸 처음 느꼈던 거 같다. 왜 그동안 관객들이 머리에 없고 내가 해야 할 일만 생각을 했지 생각을 했다. 소통을 하는 무대를 해보고 싶더라"라고 알렸다.

엄정화는 "마음적으로든 뭐든 이 일로 성장을 했던 거 같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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