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알 나스르? 안가요’…한때 맨유 No.7, 인테르 복귀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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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을 앞세운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3일(한국시간) "알렉시스 산체스는 알 나스르의 제안을 거절하고 인터밀란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산체스는 알 나스르의 거액 제안에도 불구하고 큰 관심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인터밀란은 산체스 재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지 않다. 호아킨 코레아의 매각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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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거액을 앞세운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3일(한국시간) “알렉시스 산체스는 알 나스르의 제안을 거절하고 인터밀란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알 나스르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광폭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알렉스 텔레스, 사디오 마네까지 연달아 영입하면서 막강한 선수단을 구축했다.
여기서 만족할 알 나스르가 아니다. 알 나스르는 세계적인 수준에서 경쟁할 공격진을 구축하기 위해 산체스 영입까지 추진했다.
이적 가능성은 충분했다. 산체스는 지난달 마르세유와의 계약 만료 이후 아직까지 소속팀을 찾지 못했다. 이적료 지불 없이 영입이 가능한 셈이었다.
의외로 돌아온 대답은 거절이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산체스는 알 나스르의 거액 제안에도 불구하고 큰 관심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산체스의 시선은 인터밀란으로 향했다. 산체스는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인터밀란에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109경기 20골 23도움을 올리며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되찾기도 했다.
재회가 성사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이 매체는 “인터밀란은 산체스 재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지 않다. 호아킨 코레아의 매각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산체스의 인터밀란 복귀가 완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인터밀란은 에딘 제코가 떠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새로운 베테랑 공격수를 영입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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