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얼씨구 절씨구" 신혼부부 나눔 프로젝트

유가인 기자 2023. 8. 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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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청권역총괄본부가 예비 신혼부부의 결혼을 홍보하면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얼씨구 절씨구' 프로젝트를 12월까지 펼친다.

이 프로젝트는 예비 신혼부부의 청첩장을 대전일보 지면에 실어 홍보하는 게 골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지면 홍보를 통해 독자들의 결혼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특별한 날, 특별한 기부로 좋은 나눔을 독려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부 참여는 자율적으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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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혼부부 결혼 홍보와 기부 참여도 가능해" 특별한 날, 특별한 기부까지…
한전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충청권역총괄·왼쪽)이 대전일보 김재철 사장과 결혼 홍보·나눔 프로젝트 '얼씨구 절씨구'를 추진을 기념하는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대전일보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청권역총괄본부가 예비 신혼부부의 결혼을 홍보하면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얼씨구 절씨구' 프로젝트를 12월까지 펼친다.

이 프로젝트는 예비 신혼부부의 청첩장을 대전일보 지면에 실어 홍보하는 게 골자다. 신청자가 기부에 참여할 경우 지면을 통해 결혼 스토리를 기사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지면 홍보를 통해 독자들의 결혼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특별한 날, 특별한 기부로 좋은 나눔을 독려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부 참여는 자율적으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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