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권은비 “’워터밤’ 전 의상에 물 적셔봐..위험할 수 있으니까” (‘목요일 밤’)

김채연 2023. 8. 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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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가 워터 페스티벌을 앞두고 옷을 적셔봤다고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워터밤보다 더 핫한 이슈! 코리아 최고 웃기고 간 권은비 모습'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현아는 권은비의 근황을 물으며 "워터밤 여신으로 난리가 났다. 조회수가 터졌다"고 축하했다.

이어 권은비는 "워터밤에 가기 전에 피팅을 많이 했다. 진짜 많이 준비해주셨다"고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의상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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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권은비가 워터 페스티벌을 앞두고 옷을 적셔봤다고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워터밤보다 더 핫한 이슈! 코리아 최고 웃기고 간 권은비 모습’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현아는 권은비의 근황을 물으며 “워터밤 여신으로 난리가 났다. 조회수가 터졌다”고 축하했다. 조현아는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권은비는 “사람들이 이렇게 관심을 가져줄 지 몰랐다”고 답했다.

앞서 권은비는 한 워터 페스티벌에 참가해 뛰어난 가창력과 글래머러스한 몸매, 무대소화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권은비는 “워터밤에 가기 전에 피팅을 많이 했다. 진짜 많이 준비해주셨다”고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의상에 대해 설명했다. 조현아는 “다 적셔봐? 어떤 느낌이 나오는지”라고 물었고, 제작진은 질문을 듣고 폭소를 터트렸다.

이에 권은비는 “진짜 집에서 적셔봤다. 위험할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고, 조현아도 “맞아. 인이어 넣었는데 무거워서 내려가면 어떡해”라고 공감했다.

또한 촬영 당시 일본 워터밤 행사를 앞두고 있던 권은비는 “서울에서는 심플한 가디건을 입었는데, 일본에서는 아기자기한 가디건을 입는다. 프릴이 달린”이라고 깜짝 스포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2일 첫 번째 싱글앨범 ‘더 플래시(The Flash)’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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