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요식업 CEO 변신 근황 “연 매출 10억 이상→집 4채 소유” (살아있네)

장예솔 2023. 8. 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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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고명환이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8월 3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개그맨 출신으로 요식업계에서 성공한 고명환이 출연해 성공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고명환은 메밀국수, 갈빗집 등 운영하는 매장만 4곳이라고 밝혔다.

집을 4채나 보유하고 있다는 고명환은 "자산을 숫자로 공개하기보다 메밀국수 브랜드 가치가 커졌다. 제 거니까 몇백 억이라고 생각한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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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고명환이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8월 3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개그맨 출신으로 요식업계에서 성공한 고명환이 출연해 성공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고명환은 메밀국수, 갈빗집 등 운영하는 매장만 4곳이라고 밝혔다.

고명환은 "지금 운영한 지 10년 됐다 매장 하나에 1년 매출이 10억 아래로 내려간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지난달에는 공장을 차려서 육수 소스를 집접 제작하고 있다"며 유통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전했다.

집을 4채나 보유하고 있다는 고명환은 "자산을 숫자로 공개하기보다 메밀국수 브랜드 가치가 커졌다. 제 거니까 몇백 억이라고 생각한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사진=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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