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권은비, “KCM에 고민 상담…개그코드 비슷”(조현아의 목요일 밤)

김지은 기자 2023. 8. 3. 20: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화면 캡처



‘조현아의 목요일 밤’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KCM에게 고민 상담을 한다고 말했다.

권은비는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고민이 생기면 KCM 선배님하고 자주 얘기한다”라며 “예능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는데 텐션이 나랑 비슷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배님을 보는 나를 보는 것 같았다”라며 “‘가지가지 나뭇가지다’와 같은 것이나 ‘우리 현아 바나나를 먹으면 은비한테 반하나?’ 와 같은 아재 개그를 하는 것이 공감대를 형성하게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KCM의 뜻이 ‘코리아에서 제일 잘생긴 챔피언 모습’이라든가 ‘코리아에서 제일 노래 잘 부르는 챔피언 모습’과 같이 갖다 붙이더라”며 KCM의 이름으로 말장난을 쳐 조현아를 폭소하게 했다. 조현아는 “목요일 밤을 촬영하면서 가장 웃기다”고 평가하며 “챔피언은 영어고 모습은 한국어냐?”며 웃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