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 오늘(3일) '엠카' 컴백 청량미 폭발
황소영 기자 2023. 8. 3. 20:18
신인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컴백 무대를 펼쳤다.
오늘(3일) 싸이커스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HOUSE OF TRICKY : HOW TO PLAY)'의 첫 번째 타이틀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를 음악 방송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블랙과 핑크가 어우러진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싸이커스는 신보 타이틀곡 '두 오어 다이'를 소화하며 무대를 뚫고 나올 듯한 텐션으로 '싸이커스표 흥'을 가감 없이 분출, 여름에 걸맞은 시원한 무대를 완성시키며 눈길을 끌었다.
농구, 골프와 같은 스포츠를 활용한 재치 있는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Come Back Home)'을 오마주한 신선한 안무까지 선보이며 컴백을 기다려왔던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싸이커스의 첫 번째 타이틀곡 '두 오어 다이'는 록(Rock) 장르 음악으로, 앞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싸이커스만의 에너지가 가득 담겨있는 곡. '두 오어 다이'는 공개 직후부터 강렬한 가사와 중독적인 멜로디로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일취월장한 실력과 완벽한 무대 퍼포먼스로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어낸 싸이커스에게 수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일(4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공식 활동을 이어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오늘(3일) 싸이커스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HOUSE OF TRICKY : HOW TO PLAY)'의 첫 번째 타이틀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를 음악 방송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블랙과 핑크가 어우러진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싸이커스는 신보 타이틀곡 '두 오어 다이'를 소화하며 무대를 뚫고 나올 듯한 텐션으로 '싸이커스표 흥'을 가감 없이 분출, 여름에 걸맞은 시원한 무대를 완성시키며 눈길을 끌었다.
농구, 골프와 같은 스포츠를 활용한 재치 있는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Come Back Home)'을 오마주한 신선한 안무까지 선보이며 컴백을 기다려왔던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싸이커스의 첫 번째 타이틀곡 '두 오어 다이'는 록(Rock) 장르 음악으로, 앞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싸이커스만의 에너지가 가득 담겨있는 곡. '두 오어 다이'는 공개 직후부터 강렬한 가사와 중독적인 멜로디로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일취월장한 실력과 완벽한 무대 퍼포먼스로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어낸 싸이커스에게 수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일(4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공식 활동을 이어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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