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폭염 농축산물 피해방지 동향

최병용 기자 2023. 8. 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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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폭염으로 인해 온열환자가 급증, 2명의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가운데, 농축산물 피해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천군은 시초면은 지난 2일 지역 내 양돈농가 돼지 4000여 마리의 음수량 급증으로 급여할 음수가 부족해지면서 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시초면의용소방대(소방대장 백종현)에 차량 1대와 의용소방대원 4명을 긴급 지원 요청했으며, 공무원 5명도 함께 투입해 신속한 음수 공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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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천군 제공

서천군은 폭염으로 인해 온열환자가 급증, 2명의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가운데, 농축산물 피해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천군은 시초면은 지난 2일 지역 내 양돈농가 돼지 4000여 마리의 음수량 급증으로 급여할 음수가 부족해지면서 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시초면의용소방대(소방대장 백종현)에 차량 1대와 의용소방대원 4명을 긴급 지원 요청했으며, 공무원 5명도 함께 투입해 신속한 음수 공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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