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괴산형 행복마을 사업설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괴산군은 3일 오가닉테마파크에서 '2023년 괴산형 행복마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1단계 사업에 선정된 5개 마을,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처음 시행되는 괴산형 행복마을 사업의 추진 배경, 목적 및 방향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괴산군은 3일 오가닉테마파크에서 '2023년 괴산형 행복마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1단계 사업에 선정된 5개 마을,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처음 시행되는 괴산형 행복마을 사업의 추진 배경, 목적 및 방향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1단계 사업에 선정된 5개 마을은 칠성면 내두마을, 송동마을, 청천면 삼송1리, 청안면 운곡1리, 불정면 사현마을로, 관내의 청·장년층(40-60세)이 마을 인구의 30% 이상이며, 발전 가능성이 크고 추진 의지가 확고한 마을이 선정됐다.
군은 기존 충북도에서 추진하는 행복마을사업이 저발전지역 낙후마을을 대상으로 시행함으로써 관내의 발전가능성이 있는 선진마을이 제외되는 지원대상 한계를 극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1단계 사업내용으로는 꽃밭, 꽃길, 환경정비사업, 공동체 활성화사업 등 주민화합 및 동기부여에 중점을 둘 예정으로 마을당 500만 원을 지원한다.
이후 마을별 컨설팅 및 현장평가를 거쳐 5개 마을 중 2단계 3개 마을을 선정해 2024년도에 3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형 행복마을사업 추진을 통해 발전 가능성을 갖춘 선진마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서 괴산의 농촌지역마을 인구 유입을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운명의 날…친윤 "벌금 80만 원" vs 친한 "무죄라 해라" - 대전일보
- 장경태 "명태균, 휴대폰 안 버렸을 것…尹에 지켜달란 시그널" - 대전일보
- 충주 수영부서 집단성폭력 의혹…"형들에 사과받게 해달라" - 대전일보
- 미국 증시는 불장인데… 코스피, 2개월 만에 2500선 붕괴 - 대전일보
- 대전 수험생, 수능날 지하철 무료 이용…응시생 격려 안내방송도 - 대전일보
-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친환경차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2027년까지 연장 - 대전일보
- 안철수 "이재명, 재판부 겁박 무력시위 즉각 중단하라" - 대전일보
- 178cm·80㎏이 뚱뚱?…"한국, 비만 기준 높여야" 주장 나온 이유 - 대전일보
- 한총리 "차기 미국 정부, 상당한 정책 전환 전망…실효 대책 강구" - 대전일보
- "이사하는데 작업자 술값까지?" 포장이사 플랫폼 피해 봇물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