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예술단 얼쑤, 열 번째 정기공연 '별의별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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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예술단 얼쑤사회적협동조합이 오는 23일 오후 7시 천안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 소공연장에서 제10회 정기공연 '2023별의별콘서트'를 개최한다.
천안시 최초의 발달장애인 예술단 얼쑤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014년 예술단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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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발달장애인예술단 얼쑤사회적협동조합이 오는 23일 오후 7시 천안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 소공연장에서 제10회 정기공연 '2023별의별콘서트'를 개최한다.
천안시 최초의 발달장애인 예술단 얼쑤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014년 예술단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유관순열사를 모티브로 만든 역사마당극 '아우성치는 봄날' △웃다리사물놀이 △청소년 동아리 '드림앤'의 타악퍼포먼스 △충남장애인부모회천안지회 아리아리무술예술단 초청공연 △사운더블예술단의 축하공연 △얼쑤 판굿 등을 선보인다.
올해 공연 수익금은 '얼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건축기금으로 사용된다. 재활시설에는 문화예술 연습장과 상설공연장이 구축된다.
입장권은 별도로 판매하지 않으며 카카오스토리에 마련한 펀딩채널에 후원금을 모금한다.
얼쑤 이창숙 이사장은 "이번 정기공연은 건축기금 마련을 위한 뜻 깊은 후원공연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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