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피프티 피프티 닮은꼴 논란'에도 뮤지컬 홍보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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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속사와 계약 분쟁 후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던 과거 탓에 '피프티 피프티 닮은꼴 논란'에 휘말린 가수 손승연이 추가적인 해명 없이 활동을 강행한다.
손승연이 전 소속사 포츈과 갈등할 당시 배후에 안성일 대표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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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전 소속사와 계약 분쟁 후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던 과거 탓에 '피프티 피프티 닮은꼴 논란'에 휘말린 가수 손승연이 추가적인 해명 없이 활동을 강행한다.
손승연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이름이 적힌 뮤지컬 '멤피스' 4차 스케줄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손승연은 오는 9월 20일부터 공연에 나선다. 정선아, 유리아와 함께 트리플 캐스팅된 손승연은 현재 펠리샤 역으로 활약 중이다.
'멤피스'는 흑인 음악으로 여겨진 로큰롤에 심취해 있던 백인 청년 휴이가 어느 날 흑인 구역인 빌스트리트에 있는 언더그라운드 클럽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들은 펠리샤의 노래에 심취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10월 22일까지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한편 최근 손승연은 과거 있었던 계약 분쟁이 다시금 주목받으며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손승연이 전 소속사 포츈과 갈등할 당시 배후에 안성일 대표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 안 대표는 소속사 어트랙트와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불화를 야기한 배후 세력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이에 대해 손승연 소속사 측은 "일부 내용만 과장하고 중요한 결론 부분을 숨겨 당사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리며, 해당 사항에 대해 당사 안성일 대표의 어떠한 개입도 없었으며 현재 피프티 피프티의 상황과도 전혀 관련이 없음을 말씀드린다"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손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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