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복숭아축제 현장에서 '문화누리카드'로 복숭아 구매·시식 등 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문화재단은 4-6일 사흘간 '조치원복숭아축제'가 열리는 조치원시민운동장 등에서 30여곳의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카드 소지자들은 행사장 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30여개의 가맹점에서 복숭아 구매나 식음료, 체험 등을 할 때 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에 연간 1인당 11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문화재단은 4-6일 사흘간 '조치원복숭아축제'가 열리는 조치원시민운동장 등에서 30여곳의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카드 소지자들은 행사장 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30여개의 가맹점에서 복숭아 구매나 식음료, 체험 등을 할 때 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로는 원칙적으로 식음료 구매를 할 수 없지만 주관 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예외적으로 지역 축제에 대해 허용하고 있다.
재단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카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복숭아축제에 참여하는 업체들을 연계가맹점으로 등록하는 등 이용 범위를 확대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에 연간 1인당 11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문화누리카드 관련 문의는 예술지원팀(044-850-0538)으로 하면 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尹, 수능 하루 앞두고 수험생 격려…"실력 유감없이 발휘하길"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