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분당 흉기 난동범은 ‘20대 배달업 종사자’

2023. 8. 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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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5시55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묻지마 칼부림’이 발생했다. 사진 속에 용의자는 없음.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3일 오후 5시55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묻지마 칼부림’이 발생했다. 사진 속에 용의자는 없음.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3일 오후 5시55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묻지마 칼부림’이 발생했다. 사진 속에 용의자는 없음.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헤럴드경제=이원율·이상섭 기자]3일 오후 5시55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신고가 들어왔다.

범인은 검은색 후드티 차림, 후드티에 붙은 모자를 쓴 채 검은색 선글라스를 쓰고 어두운색 계열의 바지와 신발을 착용했다.

범인은 20대 배달업 종사자로 알려졌다.

현재 파악된 부상자는 13명이다.

yul@heraldcorp.com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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