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분당 묻지마 흉기 난동범은 '20대 배달업 종사자'
홍민성 2023. 8. 3. 20:03
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소재 대형 백화점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을 벌인 피의자는 배달업에 종사하고 있는 20대 초반 남성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9분 긴급체포된 피의자는 20대 초반 남성의 배달업 종사자 A씨다. A씨는 현재 피해망상 등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현병 등 정신병력과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그 돈이면 해외 갈래" 외면 당하더니…어느새 中 관광객 천지 [송영찬의 신통유통]
- "남이 입던 옷 어때서"…MZ들, '신상' 뜨면 이곳 먼저 뒤진다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 "트럭 기사한테도 1억씩"…700억 통 큰 보너스 쏜 女 가수
- "작년에 집 샀어야 했는데…3개월 새 1억 뛰었어요" 공포
- "너 T야? 질문에 어리둥절…MBTI 유행하더니 벌어진 일 [이슈+]
- "왕관 박탈하라"…베트남 1위 미녀에게 뿔난 사람들
- 임태희 "특수교사, 대소변도 치워"…주호민 사건 탄원서 낸다
- 일본 배낭여행 간 '96년생 윤세준' 실종…日언론도 나섰다
- "살고싶소…" 도축장 탈출한 소, 결국 다시 작업장으로
- "폐 끼치지 말자"…모친상 이상민 장관, 빈소도 없이 조용한 장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