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현역 '흉기 난동'에 60대 1명 심정지 등 1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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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한 백화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시민 1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당시 119에는 "남자가 사람을 찌르고 다닌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피의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긴급 체포됐습니다.
피의자는 20대 초반 남성으로, 흉기 난동 전 차량을 몰고, 서현역 역사 앞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를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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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한 백화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시민 1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알려졌고, 다른 1명은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 당시 119에는 "남자가 사람을 찌르고 다닌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피의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긴급 체포됐습니다.
피의자는 20대 초반 남성으로, 흉기 난동 전 차량을 몰고, 서현역 역사 앞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를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태형 기자 / flas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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