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머니’ 이제는 유니폼까지...아틀레티코 메인 스폰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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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 마드리드)의 메인 유니폼 스폰서가 바뀔 예정이다.
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AT 마드리드는 새로운 메인 스폰서와의 계약을 최대한 빨리 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T 마드리드는 저번 시즌까지 '웨일핀'이 유니폼 메인 스폰서로 있었다.
AT 마드리드는 여전히 웨일핀을 유지하고 있으며 클럽은 이번 시즌에도 파트너십을 지속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며칠 내에 발표될 수 있는 이 항공사와의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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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 마드리드)의 메인 유니폼 스폰서가 바뀔 예정이다.
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AT 마드리드는 새로운 메인 스폰서와의 계약을 최대한 빨리 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회사는 새로운 사우디 항공사인 리야드 에어이며, 이 항공사는 앞으로 몇 시즌 동안 계약을 체결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AT 마드리드는 저번 시즌까지 ’웨일핀‘이 유니폼 메인 스폰서로 있었다. AT 마드리드가 리야드 에어와 계약에 성공한다면 웨일핀과 계약한 시즌 당 4200만 유로(한화 약 597억 원)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지급받게 될 것이다.
매체에 따르면 클럽은 아직 어느 누구와도 합의에 도달하지 않았으며 여전히 웨일핀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트레이닝복에 사용될 또 다른 메인스폰서십을 위해 두 회사와 공개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우디는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몇 주 전에 리야드 에어를 공개했다. 리야드 에어는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목적지에 1억 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하는 것이 목적이며 이번 스폰서십은 그 계획의 일부다.
AT 마드리드는 여전히 웨일핀을 유지하고 있으며 클럽은 이번 시즌에도 파트너십을 지속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며칠 내에 발표될 수 있는 이 항공사와의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사진 = 렐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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