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흉기난동’ 발생한 서현역 현재 상황
홍수현 2023. 8. 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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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6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 일대에서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0대 초반 남성 A씨가 이날 AK플라자 일대에 있던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배달업 종사자로 조사됐으며 경찰에 피해망상 등 정신병을 호소하고 있다.
현재까지 피해자는 차량 사고로 5명 흉기난동으로 8명 등 총 13명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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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3일 오후 6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 일대에서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0대 초반 남성 A씨가 이날 AK플라자 일대에 있던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피의자는 소형 승용차를 인도로 돌진해 행인들을 친 뒤, 차에서 내려 백화점 내부에서 흉기를 마구 휘둘렀다.
피의자는 6시 5분쯤 범행 현장 인근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배달업 종사자로 조사됐으며 경찰에 피해망상 등 정신병을 호소하고 있다.
현재까지 피해자는 차량 사고로 5명 흉기난동으로 8명 등 총 13명으로 전해졌다.
홍수현 (soo0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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