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도시재생허브센터에 ‘오송 참사’ 시민분향소 외
[KBS 청주]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시민 분향소가 청주시 도시재생허브센터 1층 로비에 마련됐습니다.
시민 분향소는 오는 23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사이에 조문할 수 있습니다.
어제 운영을 마친 충북도청 합동분향소에는 2주일 동안 조문객 1,857명이 찾았습니다.
청주국제공예공모전, 고혜정 작가 ‘소원들’ 대상…98명 입선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올해 국제공예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공예공모전 부문에서는 고혜정 작가의 금속공예 '소원들'이 대상을 차지하는 등 19개국 98명이 입선했습니다.
공예도시랩 부문 대상작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심미적인 도시경관을 기획한 UVV의 '취약한 도시'가 선정됐습니다.
괴산 청천면 주민들 “지사 관련 일부 언론 보도 날조”
괴산 청천면 주민 일부가 오늘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송 참사 당일 김영환 지사의 행적 등 김 지사와 관련해 제기된 일련의 의혹들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참사 당일 지사의 괴산 방문과 급경사지 정비사업, 산막·농지법 위반 논란 등에 대해 문제가 될 소지가 없는데도 일부 언론이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단양 중앙고속도로서 화물차 추락…40대 숨져
오늘 오전 9시 20분쯤 단양군 단성면 북상리 중앙고속도로 상행선 북상 1교 근처에서 40대 A 씨가 몰던 38톤 화물차가 도로 오른쪽 경계 구조물을 들이받고 50m 아래 비탈면으로 추락해 A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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