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X정유미 ‘잠’, 봉준호도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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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잠 '이 정유미, 이선균, 봉준호 감독까지 모두 사로잡은 독특한 장르와 소재,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공포'9월 6일 개봉을 확정한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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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잠 ’이 정유미, 이선균, 봉준호 감독까지 모두 사로잡은 독특한 장르와 소재,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잠’의 시나리오 단계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왔다는 봉준호 감독은 영화를 관람한 뒤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공포 영화이자 스마트한 데뷔 영화”라는 인상적인 감상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공포’라는 설정을 이제껏 본 적 없는 독특한 분위기와 전개 방식으로 그려낸 ‘잠’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현수’를 연기한 이선균은 “시나리오를 처음 보고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굉장히 독특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한 카테고리 안에 묶기 힘든 독특함이 있다”라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의 유니크한 공포 ‘잠’ 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그는 “‘잠’에서 그려지는 수면 중 이상행동의 무서운 면들은 호러 영화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고, ‘수진’과 ‘현수’가 그 끔찍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면 미스터리나 스릴러로도 해석이 될 것 같다”라며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잠’의 유일무이한 매력을 소개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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