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천안함 셔츠 입고 진해 찾아간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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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3년 8월 3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안진용 문화일보 문화부 기자,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종석 앵커]
휴가 시작 날인데, 어제. 그 새만금 잼버리 현장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인데요. 장예찬 최고위원님. 그런데 윤 대통령이 또 스카우트. 과거 보이스카우트 출신으로 인연이 조금 깊다고 하더라고요?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네. 그래서 스카우트 출신으로 이제 캠핑을 떠났을 때 부모님께 보냈던 편지 같은 경우도 지난 대선 과정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고요. 이 보이스카우트에 대한 애정이 상당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휴가 중임에도 김건희 여사와 함께 이 새만금 잼버리 개영식에 직접 참석을 했고. 여기에 참석한 전 세계의 많은 청소년들을 ‘후배 스카우트’라고 칭하면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앞서 우리 안 기자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주최 측에서 이 온열과 관련해서 대응하는 데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었지만 행안부가 오늘 방금 발표에 의하면 특별교부세 30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또 김현숙 여가부장관에게 폐회할 때까지 현장에 머무르면서 상황을 점검하라는 지시를 내린 만큼 대통령이 관심을 가지고 애정을 쏟는 이 잼버리 행사가 마지막까지 사고 없이 잘 치러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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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도혜원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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