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ic] 치료받는 부상자

2023. 8. 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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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5시55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에서 '묻지마 칼부림사건'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AK플라자 노상에서 모닝차량을 이용해 인도로 돌진 한 후 행인을 치고 차가 움직이지 않자 AK플라자 안으로 들어가 시민 10여명을 흉기로 찔렀다.

정확한 피해상황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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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성남)=이상섭 기자] 3일 오후 5시55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에서 ‘묻지마 칼부림사건’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AK플라자 노상에서 모닝차량을 이용해 인도로 돌진 한 후 행인을 치고 차가 움직이지 않자 AK플라자 안으로 들어가 시민 10여명을 흉기로 찔렀다. 정확한 피해상황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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