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대구 군부대 이전…진행 상황과 앞으로 절차는?

이종영 2023. 8. 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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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시가 도심 군부대 7곳을 통합이전하겠다고 발표한 지 1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칠곡과 영천, 상주, 의성·군위 등 5개 시군이 부대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대구시는 애초 지난 3월쯤 국방부와 부대이전 양해각서를 체결하려 했지만 군을 설득하고 검토해야 할 사항도 많아 다소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근 국방부와 협의 결과 9월이나 10월 정도에 양해각서를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윤영대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특보를 만나 이전사업 어디까지 왔고 앞으로 절차는 무엇인지 들어봤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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