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무량판’ 민간 아파트 7곳 점검
손원혁 2023. 8. 3. 19:22
[KBS 창원]한국토지주택공사, LH 아파트의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경상남도가 2017년 이후 '무량판 구조'로 지은 민간 아파트 7곳을 긴급 점검합니다.
경상남도는 국토교통부 조사에 앞서 공사 중인 민간 아파트 7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으며, 준공된 아파트 6곳에 대해서는 정부의 정밀 안전진단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영상] 분당 서현역 인근 AK플라자서 ‘묻지마 흉기 난동’…부상자들 이송 중
- [단독] SR, 직원을 고객으로 속여 고객만족도 조사 동원…국토부 수사의뢰
- “원하는 점수 몇점? 화장실로 와”…토익 답안 몰래 주다 적발 [오늘 이슈]
- 전권 받더니 이제와서 외인구단? 민주당 내부도 등돌린 ‘혁신위’
- 남해고속도로 마산요금소 부근 유독가스 유출…“마산 요금소 차량 통제”
- “물 부족하고 벌레 너무 많아요” 잼버리 참가자의 하소연
- [현장영상] 갑작스런 산통에 당황한 태국인 임신부…구급차서 ‘새 생명’ 출산
- [오늘 이슈] 우크라 “민간인 만 명 사망…수용소 43%가 고문 피해”
- 이동관 “최근 3년 배당수익 5억 원…해외주식 ELS 투자”
- 동창리 위성발사장 엔진 시험 정황…정찰위성 재발사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