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신내림 받았다는 것은 루머…순발력은 좋아”(알콩달콩)

김지은 기자 2023. 8. 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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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교양 ‘알콩달콩’ 화면 캡처



‘알콩달콩’ 방은희가 신내림을 받았다는 것은 루머라고 밝혔다.

방은희는 3일 방송된 TV조선 교양 ‘알콩달콩’에서 “연기를 향한 열정이 내가 살아있는 삶이다. 그래서 쉬지 않고 여기까지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0월에 연극 무대에 선다. 뒤이어 트로트 뮤지컬도 준비하고 있다”며 “무대 위에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방은희는 ‘신내림을 받았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한 프로그램에서 열정이 많고 촉이 좋다고 말한 인터뷰가 과장돼 편집됐다. 신내림을 받은 것은 아니”라며 “검색어 하면 방은희 사주, 방은희 신내림이라고 뜨는데 억울한 면이 있다. 내가 들 수 있는 것은 신발뿐이다. 순발력이 좋긴 하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오늘은 골미인으로 출연했다. 뼈가 얇고 디스크 수술을 두 번이나 했다”라며 “뼈가 가늘어서 골다공증이 걱정됐는데 골밀도가 정말 좋다고 한다. 골밀도가 30대라고 한다”고 밝혔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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