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용의자…차량으로 인도 돌진 후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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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일대 흉기난동 용의자가 차량으로 인도로 돌진한 이후 시민들을 상대로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연령미상의 남성 A씨가 서현역 AK플라자 일대에 있던 시민들을 향해 무차별로 흉기를 휘둘렀다.
A씨는 당초 자신이 운전하고 온 승용차를 이용해 인도로 돌진해 시민들을 치었고, 이후 차에서 내려 흉기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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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일대 흉기난동 용의자가 차량으로 인도로 돌진한 이후 시민들을 상대로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연령미상의 남성 A씨가 서현역 AK플라자 일대에 있던 시민들을 향해 무차별로 흉기를 휘둘렀다.
A씨는 당초 자신이 운전하고 온 승용차를 이용해 인도로 돌진해 시민들을 치었고, 이후 차에서 내려 흉기를 휘둘렀다. 이로 인해 10명여명의 시민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현재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 됐고,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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