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새만금 잼버리 안전대책 강구 ‘한목소리’
안태성 2023. 8. 3. 19:17
[KBS 전주]폭염으로 온열 질환자가 속출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와 관련해 여야 정치권이 정부에 적극적인 안전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관계 부처가 철저하게 안전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고,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온열 질환이 악화하는 일이 없도록 정부는 한명 한명 참가자를 보호한다는 각오로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SNS를 통해 당장 행사 중단을 검토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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