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 LG에 비수…이주형, '데뷔 첫 홈런'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 이주형이 친정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홈런을 터트렸다.
팀이 1-0으로 앞선 1회초 2사 1루에서 이주형은 LG 선발 케이시 켈리의 시속 134㎞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주형은 1군 통산 37번째 경기에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키움에 빠르게 녹아든 이주형은 주전 자리를 꿰찼고, 이적 후 5경기 만에 데뷔 첫 홈런을 신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키움 히어로즈 이주형이 친정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홈런을 터트렸다.
이주형은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와 원정경기에서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1회초 2사 1루에서 이주형은 LG 선발 케이시 켈리의 시속 134㎞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주형은 1군 통산 37번째 경기에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공교롭게도 친정팀 LG를 상대로 첫 아치를 그렸다.
2020년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13순위로 LG에 입단한 이주형은 지난달 29일 트레이드틀 통해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키움에 빠르게 녹아든 이주형은 주전 자리를 꿰찼고, 이적 후 5경기 만에 데뷔 첫 홈런을 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