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분당 서현역 2인조 난동...차로 행인 치고 칼로 찔러 10여명 부상

안병준 기자(anbuju@mk.co.kr), 권선미 기자(arma@mk.co.kr), 박나은 기자(nasilver@mk.co.kr) 2023. 8. 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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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2명 추정, 1명은 현행범 체포
차량으로 인도 돌진해 최소 4명 부상
AK플라자 진입 칼부림 최소 5명 부상
신림역 살인사건이 발생한지 11일만에 또다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분당 서현역 인근. 박나은 기자
신림역 살인사건이 발생한지 13일 만에 또다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2명으로 추정되는 범인들은 차량을 타고 인도로 돌진해 길거리에 있는 행인 여러명을 들이받았다. 이후 칼을 들고 분당 서현역 AK플라자에 들어가 사람들을 찌른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 충돌로 최소 5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범인들의 칼부림으로 다수가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들은 현재 서울대병원과 차병원 등으로 후송됐다.

이날 오후 6시경 한 남성이 서현역 AK플라자에서 사람들을 찌르고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출동한 경찰이 피의자 1명을 검거했으며 다른 1명은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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