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한국에서 너무 좋은 추억..앞으로 이런 자리 많았으면”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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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부산 축구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강인은 후반 23분 교체 출전해 부산 축구팬 앞에서 그라운드를 누빌 기회를 얻었다.
또 이강인은 "많은 관심과 응원에 감사하다. 오늘도 더운 날씨에 경기장을 많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항상 해온 것처럼 매순간 매경기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한국 선수로서 한국 축구가 많이 발전했고 좋은 선수가 많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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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드(부산)=뉴스엔 글 김재민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이강인이 부산 축구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8월 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 경기에서 3-0으로 대승을 거뒀다.
네이마르의 2골 1도움 맹활약으로 PSG가 승리를 차지했다. 이강인은 후반 23분 교체 출전해 부산 축구팬 앞에서 그라운드를 누빌 기회를 얻었다. 부상에서 100% 회복하지 못한 이강인은 무리하게 플레이하지 않았다.
이강인은 경기 후 중계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와서 경기를 하게 돼 너무 좋은 추억이었다. 선수들도 한국에서 즐거워 했다. 앞으로도 많은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부상을 당한 후 서서히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통증은 없다. 그래도 부상이 다시 생길 수 있어서 관리하면서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팀에 적응하는 과정에 대해서는 "너무 좋은 선수들이라 첫 날부터 잘 맞았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강인은 "많은 관심과 응원에 감사하다. 오늘도 더운 날씨에 경기장을 많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항상 해온 것처럼 매순간 매경기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한국 선수로서 한국 축구가 많이 발전했고 좋은 선수가 많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사진=이강인)
뉴스엔 김재민 j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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