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와 새 시즌 임박한 이강인 "한국 축구 발전 증명하겠다"

김성수 기자 2023. 8. 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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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이 한국 축구를 알리겠다는 포부와 함께 부산에서의 뜨거운 하루를 마쳤다.

이강인은 이날 후반 24분 교체 출전해 20여분 가량을 소화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임한 이강인은 "팀과 한국에 와서 경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개인적인 목표로는 "많은 관심과 응원에 감사하다. 더운 날씨에 경기장을 찾아주신 팬들게 감사드린다. 한국 선수로서 한국 축구의 발전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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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이강인이 한국 축구를 알리겠다는 포부와 함께 부산에서의 뜨거운 하루를 마쳤다.

ⓒ연합뉴스

PSG는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에서 네이마르의 멀티골 마르코 아센시오의 추가골로 3-0으로 이겼다.

이강인은 이날 후반 24분 교체 출전해 20여분 가량을 소화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임한 이강인은 "팀과 한국에 와서 경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상 후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통증은 없지만 재발 방지를 위해 관리 중이다. 좋은 성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개인적인 목표로는 "많은 관심과 응원에 감사하다. 더운 날씨에 경기장을 찾아주신 팬들게 감사드린다. 한국 선수로서 한국 축구의 발전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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