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새만금 잼버리서 올가을 세계드론대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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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를 통해 올가을 개최 예정인 '남원 세계드론제전'을 홍보하고 있다.
시는 오는 12일까지 새만금 잼버리대회 행사장 델타구역 일원에 남원시홍보관을 설치, 대회에 참석한 154개국 4만3000여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남원 세계드론대전'을 홍보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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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를 통해 올가을 개최 예정인 '남원 세계드론제전'을 홍보하고 있다.
시는 오는 12일까지 새만금 잼버리대회 행사장 델타구역 일원에 남원시홍보관을 설치, 대회에 참석한 154개국 4만3000여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남원 세계드론대전'을 홍보한다고 3일 밝혔다.
‘남원 세계드론대전’이 열리는 동안에는 ▲2023 FAI 남원 세계드론레이싱 대회 및 드론공연 ▲남원 페스티벌(K-POP 축하공연 포함) ▲글로벌드론산업 박람회&컨퍼런스 ▲남원 세계음식문화축제 ▲부대체험 프로그램(직업체험 ▲남원항공우주체험 ▲S/W 미래채움 창작 페스티벌 ▲드론 및 항공체험 등 크고 작은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시는 이를 통해 세계인들이 남원을 찾고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전 세계에 ‘남원시’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최경식 시장은 "새만금 잼버리 대회를 통해 사전에 많은 외국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고무적"이라며 "국내 유일의 남원세계드론제전은 전 세계에 '남원'이라는 아름다운 한국 전통도시를 알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임 만큼 많은 외국인들이 찾을 수 있도록 사전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과 드론 상용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남원시는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에 지정된 상태로 새로운 신성장 동력산업의 발판을 쌓아가고 있다.
향후 첨단 드론스포츠 시스템 개발 실증, 드론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중화물 소방드론 자율주행 실증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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