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달려간 GD·정유미·손나은‥32도 무더위에도 이강인 응원 못참아

배효주 2023. 8. 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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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정유미·손나은이 이강인을 보러 부산까지 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 전북 현대-파리 생제르맹(PSG) 경기가 8월 3일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경기를 보기 위해 지드래곤과 정유미, 손나은이 경기장을 찾아 이목을 끌었다.

이날 경기에는 이강인 외에도 네이마르를 비롯해 PSG를 대표하는 주요 선수들이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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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GD·정유미·손나은이 이강인을 보러 부산까지 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 전북 현대-파리 생제르맹(PSG) 경기가 8월 3일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경기를 보기 위해 지드래곤과 정유미, 손나은이 경기장을 찾아 이목을 끌었다. 이들은 체감 온도 32도인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응원석에서 열띤 응원을 보냈다.

특히 이강인의 유니폼을 들고 열정적으로 호응하는 정유미와 손나은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드래곤이 무더위에 지친 표정을 짓는 것도 고스란히 담겼다.

이날 경기에는 이강인 외에도 네이마르를 비롯해 PSG를 대표하는 주요 선수들이 임했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가 직접 주최, 주관, 중계하는 스포츠 이벤트다. 지난해 손흥민이 소속한 토트넘을 비롯해 팀K리그, 세비야 FC가 경기를 펼쳤다.

올해는 맨체스터 시티와 AT. 마드리드, PSG까지 방한을 성사시켰다.

뉴스엔 배효주 hyo@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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