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역 AK플라자, 칼부림 사건 발생... 현재까지 5명 부상
2023. 8. 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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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에서 무차별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9분께 성남 분당구 서현역 한 쇼핑몰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시민들을 찌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날 오후 6시 5분쯤 신원불상의 남성 용의자를 검거했다.
당초 20명이 넘는 부상자가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으나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피해자를 5명으로 집계하고 있으며, 경찰과 소방이 피해 규모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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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에서 무차별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9분께 성남 분당구 서현역 한 쇼핑몰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시민들을 찌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날 오후 6시 5분쯤 신원불상의 남성 용의자를 검거했다.
당초 20명이 넘는 부상자가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으나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피해자를 5명으로 집계하고 있으며, 경찰과 소방이 피해 규모를 확인 중이다.
피해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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