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폰-마라도나 포함’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 못 한 스타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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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폰과 마라도나를 포함해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한 스타 10명을 꼽았다.
해외 매체 'pulsesports'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해 보지 못한 스타 10명'을 소개했다.
그러나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부폰은 2003년, 2015년, 2017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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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부폰과 마라도나를 포함해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한 스타 10명을 꼽았다.
해외 매체 ‘pulsesports’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해 보지 못한 스타 10명’을 소개했다.
1위는 마라도나였다. 최고의 선수로 기억되는 마라도나는 1986 FIFA 멕시코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989년 나폴리 소속으로 UEFA컵(UEFA 유로파리그의 전신)을 들긴 했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트로피 사냥에 실패했다.
2위는 축구황제 호나우두다. 많은 사람에게 최고의 공격수로 기억되는 호나우두는 커리어 동안 월드컵을 비롯해 18개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그러나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데니스 베르캄프가 3위를 차지했다. 아스널의 전설 베르캄프도 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2006년 아스널 소속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랐지만 베르캄프는 뛰지 못했다.
미하엘 발락도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발락은 2002년 바이얼 레버쿠젠 소속으로 결승전에 출전했지만 레알 마드리드에 패배했다. 2009년엔 첼시 소속으로 결승전에 나섰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한테 졌다.
5위는 최근 은퇴를 발표한 잔루이지 부폰이다. 부폰의 커리어는 대단하지만 오점이 있다. 바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3전 3패를 기록한 것이다. 부폰은 2003년, 2015년, 2017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패배했다.
그뒤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6위), 로타어 마테우스(7위), 프란체스코 토티(8위), 파비오 칸나바로(9위), 파트릭 비에이라(10위)가 꼽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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