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역 칼부림 피의자 검거, 피해규모는 확인 중(상보)
황영민 2023. 8. 3. 18:54
[성남=이데일리 황영민 기자]성남 분당 서현역에서 흉기난동을 벌인 피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 59분께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일대에서 한 남자가 흉기로 사람을 찌르고 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피의자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으며,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 중이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검증위원장 “논문·영상 속 물질 ‘상온초전도체"로 보기 어려워"
- 주호민 부인 향해 "남편에 사과하라"...녹취 분석한 전문가 '발끈'
- "잼버리 환자는 K팝 때문?"...외국서 여가부에 우려 표명도
- 수입산 멸균우유 뜨자 유업계 '절규'…"韓 낙농산업 붕괴 위기"
- 도로 중앙분리대까지 쓰러졌다…37.5도 기록한 ‘대프리카’
- "일할 사람이 없다"…철근 누락 아파트 사태, 건설 인력난도 한몫
- 1.6조원 복권 당첨 현실로? “가다가 교통사고 날 확률 더 높아”
- 몇 번이고 성폭행…“피로 회복제야” 졸피뎀 건네고 이뤄졌다
- "목숨 걸고 뛰었다" 검단신도시 점령한 들개 무리들
- 정해인 "지수♥안보현 열애 몰랐다…건강한 사랑 이어가길"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