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이주형, 친정팀 LG 상대 데뷔 첫 홈런포 가동 [MK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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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이주형이 친정팀 LG 트윈스를 만나자 격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주형은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3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출전했다.
이주형의 방망이는 경기 초반부터 매섭게 돌아갔다.
지난 2020년 LG에서 프로에 데뷔해 최근까지 활약하던 우투좌타 유틸리티 자원 이주형은 최근 트레이드를 통해 투수 김동규와 함께 키움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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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이주형이 친정팀 LG 트윈스를 만나자 격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주형은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3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출전했다.
이주형의 방망이는 경기 초반부터 매섭게 돌아갔다. 키움이 1-0으로 앞선 1회초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의 3구 134.4km 체인지업을 받아 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지난 2020년 LG에서 프로에 데뷔해 최근까지 활약하던 우투좌타 유틸리티 자원 이주형은 최근 트레이드를 통해 투수 김동규와 함께 키움으로 이적했다. 대신 최원태가 LG로 향하는 조건이었다.
이적 후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이날에는 클린업트리오(3~4~5번 타순)까지 포함됐던 이주형. 그리고 그는 친정팀을 상대로 데뷔 첫 홈런까지 신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한편 경기는 현재 1회말이 흘러가고 있는 가운데 키움이 3-1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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