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문', 개봉 2주차 무대인사 확정…설경구・도경수, 경기・인천 관객 만난다

영화 '더 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도경수, 설경구.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더 문'이 관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3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더 문'은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하고 경기, 인천 지역 관객들과 만난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 롯데시네마 수원, CGV 동수원, 메가박스 영통, 롯데시네마 수지, CGV 판교 등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13일에는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 롯데시네마 부평, CGV 소풍, 롯데시네마 부천 등을 차례로 찾아 팬 서비스에 나선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김용화 감독, 설경구, 도경수, 조한철, 홍승희 등이 참석해 '더 문' 관객들에게 감사와 애정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더 문'은 2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