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AK플라자서 또 ‘묻지마 칼부림’…10여명 부상 추정

조성진 기자 2023. 8. 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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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기 성남시 서현역 AK플라자에서 칼부림 난동이 발생했다.

흉기에 10여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시민은 트위터에 "서현역 칼부림 사건 발생"이라며 "서현 근처에 있는 분 조심하시고 오지마세요. 서현역 지금 못나갑니다"라고 썼다.

또 다른 글에는 "서현역 안에서 범인 배회 중이고 사람들 안쪽(에) 아직 있습니다. 칼로 찌르고 부상자 10명 이상"이라고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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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3일 경기 성남시 서현역 AK플라자에서 칼부림 난동이 발생했다. 흉기에 10여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용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SNS에는 현장에 있던 목격자가 올린 것으로 보이는 글이 올라왔다. 한 시민은 트위터에 “서현역 칼부림 사건 발생”이라며 “서현 근처에 있는 분 조심하시고 오지마세요. 서현역 지금 못나갑니다”라고 썼다. 또 다른 글에는 “서현역 안에서 범인 배회 중이고 사람들 안쪽(에) 아직 있습니다. 칼로 찌르고 부상자 10명 이상”이라고 올라왔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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