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문재인 출당 요구한 당원 징계 착수..."해당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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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당 누리집 청원 게시판에 문재인 전 대통령 출당을 요구한 당원에 대해서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오늘(3일) 서면 브리핑에서 지난달 게시판에 국민청원을 신청한 당원이 분열적 표현으로 당의 단합을 해치는 해당 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해 징계청원을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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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당 누리집 청원 게시판에 문재인 전 대통령 출당을 요구한 당원에 대해서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오늘(3일) 서면 브리핑에서 지난달 게시판에 국민청원을 신청한 당원이 분열적 표현으로 당의 단합을 해치는 해당 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해 징계청원을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당원은 앞서 지난달 19일 민주당 국민응답센터에 문 전 대통령이 민주당을 이 지경까지 오게 만든 장본인이고 대선 패배에 큰 책임이 있다며 문 전 대통령을 출당시켜달라는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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