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 하림 푸드로드서 K-푸드 체험

유예림 기자 2023. 8. 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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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스카우트 잼버리에 국제 운영 요원으로 참여한 100여명이 3일 전북 익산을 찾아 하림과 하림산업의 식품 생산공정을 둘러봤다.

잼버리 참가자들은 닭고기 제품이 만들어지는 '하림치킨로드'와 즉석밥, 가정간편식이 생산되는 '하림키친로드'를 방문해 공정을 견학했다.

잼버리 운영요원이 참여하는 하림푸드로드 방문 프로그램은 3일부터 10일까지 운영된다.

잼버리 현장에는 닭고기, 장인라면 등 하림의 더미식 제품을 시식하는 부스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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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하림의 ‘하림치킨로드’를 방문한 영국·네덜란드·베트남 등 국제 운영 요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하림그룹

2023 새만금스카우트 잼버리에 국제 운영 요원으로 참여한 100여명이 3일 전북 익산을 찾아 하림과 하림산업의 식품 생산공정을 둘러봤다.

잼버리 참가자들은 닭고기 제품이 만들어지는 '하림치킨로드'와 즉석밥, 가정간편식이 생산되는 '하림키친로드'를 방문해 공정을 견학했다.

영국에서 온 클로에 시어스는 "한국의 치킨과 라면이 궁금했는데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잼버리 운영요원이 참여하는 하림푸드로드 방문 프로그램은 3일부터 10일까지 운영된다. 세계 각국의 운영요원 3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하림은 잼버리 대회에서 닭고기를 주재료로 저녁을 함께 먹는 8일 '잼버리 빅디너'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150여개국 4만5000여명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행사다. 잼버리 현장에는 닭고기, 장인라면 등 하림의 더미식 제품을 시식하는 부스를 마련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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