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어린이청소년 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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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이 없으면서 모든 것을 가졌다고 생각하며, 아무것도 없는 왕국을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미모 1세 왕.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의 앞에 빨간색 '무엇'이 나타나는데. 독창적인 이야기와 단순한 그림의 흥미로운 이야기.
라울 니에토 구리디 글·그림, 릴리아 옮김 l 반달 l 1만5000원.
이가을 글, 국지승 그림 l 한울림어린이 l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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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것도 없는 왕
가진 것이 없으면서 모든 것을 가졌다고 생각하며, 아무것도 없는 왕국을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미모 1세 왕.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의 앞에 빨간색 ‘무엇’이 나타나는데…. 독창적인 이야기와 단순한 그림의 흥미로운 이야기.
5살 이상. 라울 니에토 구리디 글·그림, 릴리아 옮김 l 반달 l 1만5000원.
■ 물동이 도서관
그물 마을에서 텅 비어 있던 마을 회관을 도서관으로 꾸몄다. 혼자 사는 물이 할머니도 형제가 없는 동이도 날마다 도서관에 간다. 둘은 친구가 된다. 책을 매개로 다양한 관계를 맺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4살 이상. 이가을 글, 국지승 그림 l 한울림어린이 l 1만6000원.
■ 이야기빵
“이야기빵이 왔어요. 맛있는 이야기빵을 구워 드려요!” 트럭에서 이야기빵을 파는 토토 아저씨. 아저씨의 빵은 한 입 베어 물면 귀에서 ‘이야기가 들리는 신기한 빵’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빵’이라는 소재에 ‘이야기 팥소’라는 상상력을 입혀 이야기를 풀어간다.
임화선 글, 민승지 그림 l 소원나무 l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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