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팔탄면 인쇄공장서 배관 용접하던 근로자 추락…헬기로 병원 이송

김도균기자 2023. 8. 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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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화성시 팔탄면 한 인쇄공장에서 배관 용접을 하던 30대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배관 작업 현장 모습. 김도균기자

 

화성시 팔탄면 한 인쇄공장에서 배관 용접을 하던 30대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화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6분께 화성 팔탄면 덕우리 한 인쇄공장에서 배관 용접을 하던 키르기스스탄 국적 근로자 A씨(36)가 7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어 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김도균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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